안녕하세요. 다들 저녁식사는 하셨나요? 오늘은 임산부 생강차 먹어도 되나요?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임신을 하게되면, 어떤 음식은 먹지 말아야 하는지, 어떤 음식은 먹어도 되는지 신경이 많이 쓰일껍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생강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생강차를 두고 먹어도 된다 안된다 얘기가 많은데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임산부가 피해야할 음식들은 꽤 많은 편인데요. 술은 당연히 피해주셔야 하고, 율무차, 녹두 등도 안좋다는 얘기가 많기 때문에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강차의 경우는 입덧 완화 작용을 하기도 하는데요. 생강자체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물론, 따뜻한 성질을 가진 생강으로 인해 태아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것은 많은 양을 섭취했을때입니다. 하루에 한잔정도 또는 가끔 한잔을 먹었다고해서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데요. 입덧을 완화시키거나 소화를 잘 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임신중에 가끔씩 한잔 먹는 것은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생강차를 하루에 많은 양을 드시는 분들은 많지는 않을텐데요. 하루에 3~4잔씩 드신다면 이런 경우에는 조금 줄여주시는 것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고 하루에 1잔 정도 드시는 것은 문제는 없습니다. 커피도 하루에 많은 양을 드시는 것은 좋지 않지만, 하루에 1잔 정도 드시는 것은 괜찮다고 하느데요.
임신을 하게 되면, 약을 먹을수 없기 때문에 감기나 몸살에 걸리더라도 참고 견딜수 밖에 없습니다. 이럴때도 몸에 체온을 높여주기 위해서 생강차를 먹어도 좋은데요. 생강차가 안좋다고 하는 경우는, 체온이 올라 태아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치거나 매운맛이 있기 때문에 속이 안좋아질수 있다고 하는 의견이 있는데요.
임산부가 감기에 걸렸을때도 좋고, 임신 준비중에 먹으면 착상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임신을 준비하고 계실때 드시면, 체온을 높여주어 따뜻한 체내를 만들어 착상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임신전에는 태아가 아직 없으니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조금있으면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 질텐데요. 생강차를 하루에 한잔정도 드시면서 감기 예방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요. 이상으로 임산부 생강차 먹어도 되나요?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