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볼링골 고르는법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볼링장에 처음 가시게 되면 공을 어떻게 골라야하는지 잘 모르실껍니다. 볼링장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공도 워낙 많고 공에 숫자는 쓰여있고, 무게도 다 다른데, "나는 그럼 어떤 공을 사용해야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실텐데요. 아무렇게나 손가락에 맞는 공을 사용하셔도 적당한 무게라면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나에게 맞는 공으로 볼링을 쳐야 손목에 무리도 가지않고, 점수도 더 높게 나올수 있을텐데요. 먼저, 본인의 체중에 따라 사용하게 되는 공의 무게도 차이가 있습니다. 볼링공에는 숫자가 적혀있습니다. 그 숫자는 파운드로 무게가 적혀있는데요.
보통 본인의 몸무게의 10분의 1의 무게를 가진 공을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왼쪽에 보이는 파운드 숫자가 공에 적혀있는 숫자인데요. 나의 몸무게가 70kg로 가정한다면 10분의 1인 7kg의 공을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7kg인 공은 없으니, 가까운 무게로 6.8kg인 15파운드 공을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본인 몸무게의 10분의 1 무게의 볼링공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개인마다 무겁게 느껴지는 차이가 있을텐데요. 근력이 부족한 분들은 무겁게 느껴질수 있는데요. 너무 무거우면 손목에 무리가 갈수 있기 때문에, 조금 낮은 무게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무거운 공과 가벼운 공 무게 차이도 있듯이 장단점도 존재하는데요.
가벼운 공을 고르게 되면, 쭉쭉 잘 나가지만 공이 가볍다보니 많은 공을 쓰러뜨리는것은 한계가 있는데요. 그렇다고 무거운 공을 치게 되면, 묵직하게 나가서 많은 공을 쓰러뜨릴수 있지만, 손목과 팔에 무리가 갈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무겁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공을 선택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물론, 전문적으로 볼링을 치실꺼라면, 공을 구입해서 치는 방법도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본인에게 맞춰진 공으로 치다보니 익숙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나 선수가 될것이 아니라 가끔씩 지인분들과 즐기기 위한것이라면, 볼링장에 있는 공들중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을만한 무게를 이용해 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볼링을 좋아해서 종종 치러가는데요. 볼링장에 가서 볼링공 고르는 시간이 꽤 걸리는것 같습니다. 볼링하시다가 다치지 마시고, 건강하게 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요. 이상으로 볼링공 고르는법 노하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