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저녁 식사는 챙겨드셨나요? 오늘은 가엽다 가없다 맞춤법 알아보기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사용을 하다가도 갑자기 맞춤법이 헷갈리는 경우가 있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저도 간혹 친구와 카카오톡으로 얘기를 하다보면 이 맞춤법이 맞는것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TV 뉴스를 보다보니 불쌍한 아이가 나오는 것을 보고 친구에게 "지금 TV에 나오는 아이 너무 가엽다" 라고 보내려고 했는데, 가엽다인지 가엾다 인지 헷갈리기 시작하더라고요.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둘다 표준어입니다. 보통 표준어는 한가지인 경우가 많은데요. 이 경우는 가엽다 가엾다 모두 복수표준어로 명시 되어 있기 때문에 편하신것을 쓰셔도 무방합니다. 가엽다의 뜻은 딱하고 불쌍하다는 것을 말하는데요. 예를 들어 일찍 부모를 잃은 아이가 너무 가엽다. 등과 같이 쓰이게 됩니다.
가엾다도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친구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맞춤법에 관련해서 얘기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인터넷상에서도 SNS나 댓글등에 글을 쓰다보면 맞춤법을 잘못쓰면 창피를 당할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맞춤법을 알아두시면 좋은데요.
저도 가엽다는 표준어이지만, 가엾다라는 단어는 없는 단어인줄 알고 친구와 얘기를 하다가 망신을 당한적이 있는데요. 그런 상황이 있다보니 기억에 더욱 잘 남는것 같았습니다. 모든 맞춤법을 정확히 알수가 없다보니 헷갈릴때마다 찾아보면서 하나씩 알아가는것이 좋은데요.
한글은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표준어는 일정기간마다 조금씩 변화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예전에는 ~읍니다. 라고 사용을 했지만, 현재는 그렇게 사용하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표준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가 된다고 보시면 될것 같은데요. 대부분은 한번 명시가 되면 크게 변화가 없는편이죠.
결론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가엽다, 가엾다 둘 모두 표준어이기 때문에 어떤것을 사용하시던 크게 상관없을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요. 이상으로 가엽다 가엾다 맞춤법 알아보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