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 퇴치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하루살이 퇴치법 알아보기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하루살이는 겨울철보다는 날이 더운 여름이 되면
더욱 많이 생겨납니다.
특히 음식물쓰레기 관리를 잘 못하게 되면
날파리도 자주 꼬이게 되고, 하루살이들도 생기는데요.
하루살이는 밤에 보시면 알겠지만, 밝은 불빛을 좋아합니다.
특히 여름철에 가로등을 보시면 많은 하루살이를
보실수 있을텐데요.
외부에 있던 하루살이가 집안의 밝은 불빛을 보고
집안으로 침입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떻게 퇴치할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계피
계피를 이용하시면 하루살이 퇴치에 도움이 됩니다.
계피는 향이 상당히 강한편입니다.
이런 계피향때문에 날파리나 하루살이가 접근하는것을
방지할수 있는데요.
창문이나 현관문쪽에 계피를 두셔도 되고,
계피물을 끓여서 분무기로 이곳저곳 뿌려주셔도 좋습니다.
2. 비닐장갑
비닐장갑은 집에 하나씩은 가지고 계실텐데요.
비닐장갑에 물을 채운후, 묶어서 천장에 매달아 두시면 됩니다.
하루살이가 비닐장갑에 들어있는 물에 비친 자기의 모습이
크게 보이기 때문에, 겁이나서 달아난다고 하는데요.
모기나 날파리를 퇴치할때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3. 종이컵
종이컵을 이용해서 하루살이를 퇴치할수 있는데요.
이 방법은 덫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은데요.
우선, 종이컵 안에 벌레들이 좋아하는 과일껍질 또는 콜라 등을 넣습니다.
그런다음 랩으로 팽팽하게 입구를 밀봉합니다.
그다음 이쑤시개를 이용해 벌레가 들어갈수 있을 정도의 구멍을
몇개 뚫어줍니다.
그렇게 하면 벌레들이 안쪽으로 들어가지만,
나올수 없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한후 어느정도 벌레가 들어가면 버려주시면 됩니다.
4. 쌀뜬물
마지막 방법은 쌀뜬물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쌀뜬물은 쌀을 씻고 난 물을 말하는데요.
쌀뜬물은 샬균과 향균 효과가 있어서
벌레들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쌀뜬물을 분무기로 화장실, 창문, 현관문 등
하루살이가 들어올만한 곳에 뿌려주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아직은 날씨가 덥지는 않다보니 벌레가 많지는 않은데요.
여름철에 벌레가 많아 질 경우에는
이 방법으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요.
이상으로 하루살이 퇴치법 알아보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