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후 신체변화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다들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금주 후 신체변화 알아보기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저도 술을 좋아하는 편이라 아직 금주를 하지는
못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술을 마실때와 금주를 할때와는
신체적으로도 변화가 있을텐데요.
술을 마시게 되면, 다음날 머리가 아프기도 하고,
속이 안좋아서 숙취때문에 고생을 하기도 하는데요.
술을 마시다보면 금주하기가 쉽지는 않은데요.
금주를 하게 되면 어떠한 신체변화가 있는지
다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간 건강
술을 마시게 되면,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곳이
몸안의 간일텐데요.
술을 반복적으로 마시다보면 알콜설 지방간을 유발하기도 하고,
간에 중성지방이 축적되는데요.
간은 웬만큼 안좋아지기 전에는 증상이 없다보니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은데요.
금주를 하게 되면, 간 지방률이 10%정도 감소된다고 합니다.
2. 집중력 향상
과음을 하게 되면, 컨디션이 평소보다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날까지도 일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금주를 하게 되면, 일을 할때도 집중력이 높아지고,
숙취가 없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3. 암 발병률 낮아짐
과음을 자주 하다보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을수밖에
없는데요. 식도암, 간암 등 다양한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수 있습니다.
금주를 하게 되면, 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집니다.
술을 마시면 간도 무리가 갈수 밖에 없고, 술을 마시다보면
식도도 자극을 받기 때문인데요.
4. 피부가 좋아짐
알코올은 휘발성이 강하다보니 수분을 빼앗가 가는데요.
피부도 수분이 부족해지다 보면 거칠어 지고,
윤기가 나지 않게 되는데요.
한달정도만 금주를 하더라도, 피부가 윤기 있어지고
좋아지는 것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신체변화가 있을텐데요.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끊기가 쉽지는 않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금주를 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요.
이상으로 금주 후 신체변화 알아보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