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하원칙 순서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다들 하루는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육하원칙 순서 알아보기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육하원칙은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한글로 표현을 하면,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라고 표현을 합니다.
육하원칙은 영어에도 존재하는데요.
Who, When, Where, What, How, Why라고 해서
5W1H라고 기억을 하고 계신분들도 많으실껍니다.
저도 그렇게 기억을 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육하원칙의 순서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ㄴ디ㅏ.
한국과 미국의 육하원칙 순서는 차이가 있는데요.
한국 육하원칙을 살펴보면,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이런 순서입니다.
한국어와 영어는 어순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육하원칙의 순서도 다를수밖에 없는데요.
육하원칙은 서류를 작성하거나, 반성문을 쓸때
주로 많이 사용을 하실텐데요.
물론, 순서를 꼭 지켜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순서를 지키는것에 집중하면서 글을 쓰게 되면
문맥이 이상해지는 경우도 있고, 내용도 생각했던 것과는
차이가 있을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육하원칙 순서를 기반으로 글을 작성하시되,
내용이 이상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순서를 신경쓰지 마시고,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는데 집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육하원칙을 예를 들어서 문장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학교에서 나와 친구는 참고서를 열심히 풀었다. 다음주에 시험이 있어서
육하원칙 순서를 지켜서 작성하다보면 글이 이상해 질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럴때에도 굳이 순서를 지키지 않는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울 텐데요.
나와 친구는 다음주에 시험이 있어서 어제 학교에서
참고서를 열심히 풀었다. 라고 쓴다면
순서는 맞지 않지만, 문장은 오히려 더욱 깔끔합니다.
물론, 이 경우는 한 문장내에 육하원칙을 일부러 제가
다 넣어서 예시를 들었지만, 이렇게 글을 쓰는 경우는
많지 않죠.
반성문을 쓴다고 한다면, 전체적인 글 내에
육하원칙이 포함 되면 되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을 적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순서에 따라 글을 써 내려가는 것이 좋지만,
내용이 이상해질경우 순서를 지키지 않아도 괜찮고,
굳이 순서를 지키지 않더라도, 내용들만 글 안에서
확인할수 있으면 크게 상관없을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고요.
이상으로 육하원칙 순서 알아보기 포스팅을 마칩니다.